호포임도는 동면 외송리 외송마을에서 시작해 금정산 자락을 따라 동면 호포리 호포역으로 이어지는 15km 구간으로 초급 코스다. 도심 인근에 위치한 호포임도는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구성돼 초급 라이더가 쉽게 산악자전거 라이딩 기술을 갈고 닦을 수 있는 코스다.
통도골임도는 상북면 내석리와 원동면 대리 경계인 염수봉에서 시작해 원동면 선리마을로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다. 비교적 짧은 전체 11.1km 구간에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만큼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초급 코스다. 코스가 시작하는 염수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상북면 내석리 내석마을에서 시작하는 내석임도를 따라 가야한다. 이름처럼 라이딩을 하다 만나는 통도골은 영화 ‘달마야 놀자’에 등장하는 배경으로 아직 많은 이들이 찾지 않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계곡이다.
시명골임도는 시명골 계곡을 따라 시명사에서 출발해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로 전체 구간은 1.9km다. 난이도 초급의 짧은 코스인 만큼 시간이 부족한 초보 라이더가 손쉽게 다운힐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구간이다. 시명사에서 출발해 시명골저수지를 거쳐 화성파크드림아파트 옆으로 도착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늘밭임도는 강서동 에덴벨리리조트 입구에서 원동면 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지방도 1051호선에서 만나는 임도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전체 8.8km인 늘밭임도는 난이도는 초급 수준으로 신불산 정상에서 산 능선을 따라 비교적 완만한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다 강서동 용선마을로 내려오는 다운힐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신불산 정상에서 시작하는 구간인 만큼 라이딩과 함께 양산시내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내석임도는 상북면 내석리 내석마을에서 염수봉으로 이어지는 임도 코스다. 전체 6.9km 구간으로 이번 라이딩은 염수봉에서 내석마을로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로 계획했다. 해발 800m 정도인 염수봉에서 다운힐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초급 코스로 왕복 구간이 업힐과 다운힐로 쉽게 구분돼 산악자전거를 입문하는 라이더들이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업힐과 다운힐 기술을 모두 익힐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내석임도는 염수봉을 기준으로 통도골임도와 연결돼 있어 상북면 내석리에서 원동면 선리로 이어지는 산악자전거 코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4대강 정비사업으로 탄생한 낙동강자전거길은 이름 그대로 낙동강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동면 호포리 호포대교에서 시작해 원동면 당곡리 가야진사까지 이어지는 낙동강자전거길 양산구간(15.7km)은 낙동강을 따라 시원하게 뻗어 있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누구나 쉽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라이딩에 적합하다. 특히 물금취수장에서 원동취수장까지 약 2km 구간인 ‘황산베랑길’은 강에 구조물을 설치해 절벽 옆으로 물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으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낙동강자전거길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미 휴가철 가볼만한 국내 명품 자전거길 20선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황산베랑길은 낙동강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양산시는 호포마을과 물금역, 원동역 3곳에 무인자전거대여시스템을 갖춰 낙동강자전거길을 누구나 쉽게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낙동강자전거길은 호포대교에서 부산 방면으로 이어져 있으며 원동면 가야진사에서 밀양 삼랑진으로 연결돼 있어 말 그대로 낙동강을 종주하는 코스로 설계돼 있다. 또한 양산천 코스와 연결돼 있기도 하다.
금산싱글코스는 동면 금산리 동산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임도를 따라 금산휴먼시아 옆으로 돌아오는 4.1km 구간이다. 출발지점에서 2km까지는 업힐 구간으로 해발 240m까지 오르막이 이어지다 해발 240~250m 내외의 산등성이 구간이 1km 가량 펼쳐지고 이후 내리막이 시작된다. 난이도는 중급이며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업힐과 다운힐을 즐길 수 있다.
양산시가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통도MTB파크는 국내 1급 공인 경기장이다. 이 곳 통도MTB파크에서 엘리트코스는 전체 5.6km 구간 내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돼 라이딩 기술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두 번의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지만 그 구간에서도 크고 작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숙련된 라이딩 기술이 필요한 고급 코스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외석임도코스는 상북면 내석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하북면 오룡골삼거리까지 이어지는 5.4km 구간으로 난이도는 초급에 해당한다. 출발지점에서 2.3km까지는 해발 150~400m의 업힐 구간으로 돼 있고, 이후 내리막길인 다운힐 구간이 시작된다. 업힐과 다운힐 구간이 균형 잡힌 코스로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다운힐 구간의 경우 임도에 깔려 있는 자갈로 인한 슬립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조심스런 라이딩이 필요하다.
양산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양산천(시내)코스는 양산시내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상북면 고려제강 앞에서 유턴해 다시 양산천을 좌안을 따라 물금읍 부산도시철도 남양산역 앞 인도교를 통해 다시 우안 자전거길을 따라 양산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전체 16.1km 구간의 초급 코스다. 양산천(시내)코스는 현재 상북면 소토리에서 동면 가산리까지 전 구간이 자전거도로로 개설돼 있다. 따라서 굳이 양산종합운동장이 아니더라도 양산천과 가까운 곳 어디서든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양산천 자전거도로의 경우 보행자 겸용 도로인 만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과 충돌을 주의해야 한다.
동산장성길싱글코스는 전체 8.2km 길이의 구간이지만 출발 후 1km 구간까지만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을 뿐 나머지 전체 구간은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난이도 초급 코스다. 코스의 시작은 동원과학기술대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희망마을과 가스충전소 사이 삼거리다. 양산시가 둘레길로 조성한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전체 코스는 아기자기한 라이딩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단 둘레길로 조성된 만큼 등산을 즐기는 등산객과 충돌을 조심해야 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대정그린싱글코스는 동면 대정그린아파트 인근 임도에서 출발해 해발 320m까지 이어지는 1.5km 업힐 구간이다. 코스로 찾아오는 방법은 양산천과 다방천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따라 동면 계석마을 입구에서 대정그린아파트 옆 임도 시작지점을 찾을 수 있다. 난이도는 초ㆍ중급이며 처음 업힐 구간에 도전하는 라이더가 훈련을 쌓을 수 있는 비교적 거리가 짧은 코스다.
양산8경 가운데 하나인 대운산을 둘러볼 수 있는 대운산임도코스는 전체 4.3km 구간이다. 탑골저수지에서 출발해 대운산자연휴양림을 지나 대운산 정상 부근까지 이어지는 업힐 구간으로 난이도는 초급이다. 해발 200m에서 시작해 730m까지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으로 코스를 정복하면 업힐라이딩에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
내송임도코스는 동면사무소에서 시작해 법기수원지로 이어지는 8.1km 구간이다. 출발 후 4km 구간까지는 업힐코스로 해발 50~400m의 오르막이 이어지다 이후 2km 구간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산등성이로 접어든다. 난이도는 초급이며 코스 길이가 긴 편이다. 주의할 점은 내리막 구간에서 급커브 구간이 일부 있어 안전한 라이딩이 필요하다. 한편 이 코스는 양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법기수원지로 이어지고 있어 라이딩이 끝난 후 울창한 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